스코틀랜드 세션 #373: 가레스 윌리엄스

작곡가 Gareth Williams는 좋은 책을 끝냈을 때 느끼는 사별의 느낌, 즉 독자가 투자한 캐릭터, 설정 및 이미지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욕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최신 음악 프로젝트인 마지막 페이지의 노래는 그가 선택한 텍스트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단어를 오리지널 노래의 가사로 사용하여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이 전 스코틀랜드 오페라 상주 작곡가는 소설가 버나드 맥래버티(Bernard McLaverty)의 대본으로 오페라 코끼리 천사(Elephant Angel)를 집필하고 DH 로렌스(DH Lawrence)의 단편 소설 Rocking Horse Winner를 실내 오페라로 각색하는 등 이미 문학적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The History Of Paper라는 뮤지컬을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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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작곡가로서 저는 항상 텍스트에 반응해 왔습니다. 대본, 대본, 스토리 페이지에서 노래, 번호, 아리아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책장에서 제가 즐겨 읽었던 책들을 탐색하고 기념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지막 페이지의 노래>를 구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독서와 이야기, 그리고 장소, 언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의 아이디어는 지난 여름 스코틀랜드의 도서 축제와 도서관을 순회하면서 작가와 독자 모두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가는 동안 적합한 마지막 페이지에 대한 제안을 모았습니다.

그는 현재 Lanark 및 Treasure Island와 같은 스코틀랜드 고전과 James Robertson, Andrew Greig, Ai Smith, Eli Percy 및 Jackie Kay를 포함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는 Songs From the Last Page 앨범에 11개 트랙을 녹음했습니다. 에든버러에서 녹음된 그의 Scotsman Session – "내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피아노에서!" – Kay 단편 소설 The Pink Hous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단 몇 페이지에 불과한 이 이야기의 중심 인물은 마지막 문장에 도달할 때쯤에는 당신이 그토록 깊이 아끼는 사람입니다.”라고 Williams는 말합니다. “술 마시고, 자고, 꿈꾸는 비유를 통해 저는 작곡가로서 보편적인 것으로 넘어갈 수 있었고, 대중가요라는 언어로 이 이야기의 세계를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아기라는 사람을 꿈꾸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노래할 가치가 있는 곡입니다... 전체 컬렉션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고, 라이브로 공연할 때 항상 멋진 순간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의 노래는 라이브 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Justyna Jablonska와 바이올리니스트 Aisling O'Dea와 함께 Williams는 단거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Made In Scotland 프린지 쇼케이스의 일부인 스코틀랜드 스토리텔링 센터에서 의심할 바 없이 그는 연상적인 마지막 페이지에 대한 더 많은 추천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는 요리책과 일기부터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와 율리시스(Ulysses) 같은 고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용하여 마지막 페이지부터 30곡이 넘는 노래를 썼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아마 이번 앨범은 Vol.1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마지막 페이지의 노래(Songs From The Last Page)는 8월 11일에 발매됩니다. Gareth Williams는 8월 14~18일 스코틀랜드 스토리텔링 센터(Scottish Storytelling Centre), 8월 14~18일, Lemon Tree(Aberdeen), 9월 7일 및 Dundee Rep(9월 22일)에서 Songs From The Last Page에서 공연합니다. https://www.garethwilliamsmusic.com/ 참조